"배터리 이상징후 즉시 고객에 문자"…기아, 전기차 불안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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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BMS(배터리관리시스템)가 감지한 배터리 이상 징후를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신속히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는 BMS 사전진단 이상 징후 감지를 포함해 '전기차 고객 케어방안'을 종합 시행해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 제공 △배터리 기본점검 강화 △최신 BMS 배터리 시스템 적용 등 전기차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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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기아(000270)는 BMS(배터리관리시스템)가 감지한 배터리 이상 징후를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신속히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배터리 이상 징후 발생 시 BMS는 필요한 안전 제어를 수행하고 위험 정도에 따라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송해 입고 점검, 긴급 출동을 안내하게 된다.
기아는 BMS 사전진단 이상 징후 감지를 포함해 '전기차 고객 케어방안'을 종합 시행해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 제공 △배터리 기본점검 강화 △최신 BMS 배터리 시스템 적용 등 전기차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아 국내사업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안전관련 기술력과 노하우에 기반한 다양한 안전장치와 더불어 다양한 고객 접점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전기차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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