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요거트도 제로슈거로…빙그레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

유예림 기자 2024. 8. 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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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당 성분이 제로인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다.

이달 초에는 마시는 형태의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을 선보였다.

빙그레 관계자는 "드링크 제품에 이어 떠먹는 요거트인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으로 제로 브랜드를 강화했다"며 "소비자 요구에 맞는 신제품으로 발효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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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가 당 성분이 제로인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과 발효 기술 공정으로 만들었다. 플레인 맛에 용량은 400g이다.

빙그레는 떠먹는 요거트 시장이 라이트, 그릭요거트와 같은 건강 지향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당류를 0g으로 줄인 제로 슈거 요거트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봤다.

이번 제품은 요플레 최초로 떠먹는 형태로 출시된 제로 슈거 제품이기도 하다. 이달 초에는 마시는 형태의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을 선보였다.

빙그레는 건강 관리 트렌드에 따라 요플레를 앞세워 제로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드링크 제품에 이어 떠먹는 요거트인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으로 제로 브랜드를 강화했다"며 "소비자 요구에 맞는 신제품으로 발효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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