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현실서도 오스칼 같은 비주얼 “연장 브릿지 심어”

박수인 2024. 8. 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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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연장 브릿지를 심었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염색 된 머리를 보여주며 "머리가 너무 빨리 길어버려. 연장 브릿지 심음. 나를 자세히 관찰한 사람만 알아볼걸 아마도"라고 전했다.

이를 본 한 팬은 "연장 브릿지? 우리 언니 탈색 아니고 브릿지 붙인 거였어요?"라고 물었고 옥주현은 "붙이지 않고 내 머리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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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연장 브릿지를 심었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염색 된 머리를 보여주며 "머리가 너무 빨리 길어버려. 연장 브릿지 심음. 나를 자세히 관찰한 사람만 알아볼걸 아마도"라고 전했다.

이를 본 한 팬은 "연장 브릿지? 우리 언니 탈색 아니고 브릿지 붙인 거였어요?"라고 물었고 옥주현은 "붙이지 않고 내 머리로"라고 답했다.

그룹 핑클 멤버 이진 역시 "찰떡"이라는 댓글을 달아 애정을 표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을 맡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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