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더 선명해진 아이덴티티…'신드롬' 프리뷰 공개

고승아 기자 2024. 8. 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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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RESCENE)가 컴백 앨범 음원 하이라이트 구간을 공개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신드롬'(SCENEDROME) 앨범 프리뷰를 게재했다.

리센느는 사랑스러운 매력, 몽환미, 소녀의 수줍음까지 '신드롬'에 모두 담아 확장된 그룹 아이덴티티를 예고했다.

현재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리센느는 데뷔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0위를 기록한 라이징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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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리센느(RESCENE)가 컴백 앨범 음원 하이라이트 구간을 공개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신드롬'(SCENEDROME) 앨범 프리뷰를 게재했다.

공개된 앨범 프리뷰에는 '럭키 유'(Lucky you)부터 '러브 어택'(LOVE ATTACK), '뉴 월드'(New World), '핀볼'(Pinball)까지 총 네 곡의 음원 일부와 가사가 담겼다. 리센느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콘셉트는 젠지(Gen-Z)세대를 대표할 그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리센느는 사랑스러운 매력, 몽환미, 소녀의 수줍음까지 '신드롬'에 모두 담아 확장된 그룹 아이덴티티를 예고했다. 특히 리센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사랑스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처음 선보이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또한 리센느는 이번 앨범을 위해 초호화 작사, 작곡가 라인업도 꾸렸다. 에스파, NCT 드림, 임영웅, 르세라핌의 곡을 작사한 작사가들은 물론, 레드벨벳, 빌리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들이 '신드롬'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리센느는 데뷔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0위를 기록한 라이징 그룹이다. 이런 리센느가 이번 컴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가운데, 데뷔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어떤 존재감을 남길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리센느의 미니 1집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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