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내황교 인근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오태인 2024. 8. 21. 10:12
오늘(21일) 새벽 1시쯤 울산 북구 태화강 내황교 아래쪽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물 안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소방 당국에 협조 요청을 했고, 수중 드론을 활용해 2시간 만에 숨져 있던 여성을 인양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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