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누적 2천만 달러 돌파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8. 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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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7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약 222만 회, 누적 매출액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에도 '소울 스트라이크'의 롱런 IP 전략을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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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스트라이크’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7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약 222만 회, 누적 매출액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컴투스 그룹의 IP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연이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달에는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성장 요소 ‘펫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동료 4인 편성 확대,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즐길거리를 더욱 확대했다.

키우기 장르 본연의 성장 쾌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인기 반등에 대한 기대가 크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에도 ‘소울 스트라이크’의 롱런 IP 전략을 지속 추진한다.

이달 중 네이버 웹툰 ‘나혼자 만렙 뉴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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