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두 번째 외국인 채용…NASA 출신 김현대 항공혁신부문장

김승준 기자 2024. 8. 21.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항공청은 21일 김현대 우주항공임무본부 항공혁신부문장을 선임했다.

김 부문장은 1990년부터 2014년까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존 그린 연구센터에서 일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는 NASA 닐 암스트롱 비행 연구센터 소속이었다.

김 부문장은 우주항공청에서 항공 부문 연구·개발(R&D)을 총괄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대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 항공혁신부문장 (우주항공청 제공) 2024.08.21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우주항공청은 21일 김현대 우주항공임무본부 항공혁신부문장을 선임했다.

김 부문장은 1990년부터 2014년까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존 그린 연구센터에서 일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는 NASA 닐 암스트롱 비행 연구센터 소속이었다.

김 부문장은 우주항공청에서 항공 부문 연구·개발(R&D)을 총괄하게 된다. 다만 외국인 신분이므로 중요 비밀 정보를 열람할 때 허가를 받아야 하는 비밀 취급 인가제 대상이 될 예정이다.

seungjun24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