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감동 잇는다!…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 결전지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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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이 오늘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파리 패럴림픽에 17개 종목에 83명의 선수 등 모두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우리 영웅들은 오랜 시간 땀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후회 없이 즐겨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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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이 오늘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파리 패럴림픽에 17개 종목에 83명의 선수 등 모두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20위권에 드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선수들은 출국 직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출영식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우리 영웅들은 오랜 시간 땀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후회 없이 즐겨달라"고 말했습니다.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조은혜는 "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하는데, 기대감과 떨리는 마음이 든다"며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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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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