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정중, 경찰청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서 '맹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오정중학교 태권도 학생 선수들이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금1, 은2, 동1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대전동부교육청에 따르면, 이 대회에 참가한 지영진 학생은 남중부 L-웰터급 4강에서 같은 학교 이서진의 부상으로 기권승 하며 결승전에 올라 경기 성문중 선수를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오정중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1, 은2, 동1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오정중학교 태권도 학생 선수들이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금1, 은2, 동1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경북영천체육관에서 열렸다.
대전동부교육청에 따르면, 이 대회에 참가한 지영진 학생은 남중부 L-웰터급 4강에서 같은 학교 이서진의 부상으로 기권승 하며 결승전에 올라 경기 성문중 선수를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서진 학생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한 박소영 학생은 준결승전까지 선전했으나 결승전에서 아쉽게 전주스포츠클럽 선수에게 1대2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중부 핀급에 참가한 송가인 학생 역시 결승전에서 인천정각중학교 학생에 0대2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오정중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1, 은2, 동1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문수 "젊은이들, 애를 낳아야지 개만 안고 다녀" 발언 논란
- 70대 노인, 면사무소서 엽총 난사해 공무원 2명 살해…이유는 '이웃갈등' [그해의 날들]
- "딸도 데리고 왔던데"…계곡에 '담배꽁초·쓰레기' 투기한 문신男
- "삐약이냐, 김예지냐"…올림픽 스타 마케팅 '전쟁'
- '서핑 명소'에서 '유흥·헌팅 성지' 되더니…강원도 양양, 방문객 10% 감소
- "LH가 경매로 사들여 전세사기 피해자에 임대주택"
- '딥페이크' 나체사진 1000명 텔레그램, 2명 신원 밝혀졌다
- 여성 뒤따라가 엘베 같이 타더니…둔기 휘두른 20대男 체포
- '대통령실 마약수사 외압 의혹' 진실공방…"위증하는 건 누구"
- 초5 남아가 초1에게 "알몸 사진 보내줄 수 있어?"…학부모 "손발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