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선정

하경민 기자 2024. 8. 21.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원카츠, 푸줏간, 호맥 등과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BNK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정하고, 해당 가맹주와 예비 점주에게 금리우대 등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정된 세 업체는 대표자가 30대 초반의 청년 사업가인 점과 지역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원카츠, 푸줏간, 호맥 등과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원카츠, 푸줏간, 호맥 등과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BNK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정하고, 해당 가맹주와 예비 점주에게 금리우대 등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해당 대출은 담보 종류에 따라 신용대출, 상가임차보증금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보증서담보대출 등으로 나뉘며, 신용대출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정된 세 업체는 대표자가 30대 초반의 청년 사업가인 점과 지역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원카츠는 돈까츠 전문점으로 21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푸줏간은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134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130개 가맹점을 보유한 호맥은 호떡과 맥주의 이색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은행 이재원 리테일고객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