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해운대구, 주인 없는 불법 방치 간판 정비

차근호 2024. 8. 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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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주인 없는 불법 방치 간판을 철거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부산시옥외광고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공무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꾸려 조사에 들어갔다.

광고주가 확인되지 않는 무연고 간판은 옥외광고심의위원회에서 추락 위험, 간판 유형, 설치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철거 대상을 선정한 뒤 9월부터 직접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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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해운대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주인 없는 불법 방치 간판을 철거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부산시옥외광고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공무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꾸려 조사에 들어갔다.

광고주가 확인되지 않는 무연고 간판은 옥외광고심의위원회에서 추락 위험, 간판 유형, 설치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철거 대상을 선정한 뒤 9월부터 직접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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