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조국혁신당 '인재영입 1호' 류제성 변호사…10월 재보선 출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이 '2기 체제' 첫번째 인재로 민주사회를 위반 변호사모임(민변) 출신 류제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했다.
혁신당은 21일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어 류 변호사 영입 사실을 발표하고, 국가균형발전특별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류 변호사는 "부산금정구청장 후보로서, 혁신당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서 작지만 담대한 시작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구교운 원태성 기자 = 조국혁신당이 '2기 체제' 첫번째 인재로 민주사회를 위반 변호사모임(민변) 출신 류제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했다. 그는 10월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도전한다.
혁신당은 21일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어 류 변호사 영입 사실을 발표하고, 국가균형발전특별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류 변호사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법대를 졸업한 뒤 국가정보원 과거사진실규명위원회 조사관, 민변 사무차장, 부산지법 국선전담변호사 등을 역임한 인권 변호사 출신이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7월 전국당원대회 대표 수락연설에서 '차세대 DJ, 새로운 노무현'을 발굴해 국민께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며 "류 변호사는 그중 한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류 변호사는 검찰개혁에 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사회적 악쟈의 편에서 억압에 싸워온 변호사"라고 부연했다.
류 변호사는 "부산금정구청장 후보로서, 혁신당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서 작지만 담대한 시작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ku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상욱과 열애설' 하루카 토도야, 상탈 파격 노출 화보 눈길
- 최준희, 바닷가에서 뽐낸 과감 비키니 자태…늘씬 몸매 [N샷]
- "자우림? '방사림'으로 이름 바꾸지"…전여옥, 日콘서트 김윤아 직격
- 음식 리뷰에 '중요 부위' 찍어 올린 남성…"떡볶이만도 못한 게, 고의겠죠?"
- "딸의 남자 친구가 언니까지 죽였습니다" 아버지가 국민청원 글
-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시도 고백에 '찐친' 채정안 눈물…"혼자 몰래"
- 김지민 母 "김준호 단점은 흡연, 약한 체력, 얇은 귀"
- 김동률, 전람회 동료 故 서동욱 추모 "너 빼고 내 청춘 존재할까…너무 보고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