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 지하보도 정비 민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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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시내 일부 지하보도 시설을 고쳐 달라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덕진구 덕진지하보도와 완산구 중산지하보도 시설물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시민들은 덕진지하보도의 경우 배수로와 계단 정비를, 중산지하보도는 전기시설물 보수를 요청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하보도 보수 공사를 의뢰한 상태"라며 "하루 이틀 내로 시설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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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시내 일부 지하보도 시설을 고쳐 달라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덕진구 덕진지하보도와 완산구 중산지하보도 시설물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시민들은 덕진지하보도의 경우 배수로와 계단 정비를, 중산지하보도는 전기시설물 보수를 요청했다. 시는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정비 계획을 세웠다.
많은 비가 내릴 때 배수로 상태가 다소 좋지 않다거나 깨진 계단석 등이 있다는 지적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하보도 보수 공사를 의뢰한 상태"라며 "하루 이틀 내로 시설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우범기 시장은 수시로 실국장과 양 구청장에게 현장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폭염·폭우 등 재난재해 취약지역과 각종 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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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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