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성장이 멈춘 저성장 시대, 확실하게 돈 버는 투자법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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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원리, 투자의 심리학, 방법론을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했다.
21일 출판사 흐름출판에 따르면 투자법이 통하지 않는 저성장의 시대에 돈을 버는 보편적 법칙을 소개한 '성장이 멈춘 시대의 투자법'이 출판했다.
투자의 기회가 줄어든 저성장의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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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투자의 원리, 투자의 심리학, 방법론을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했다.
21일 출판사 흐름출판에 따르면 투자법이 통하지 않는 저성장의 시대에 돈을 버는 보편적 법칙을 소개한 '성장이 멈춘 시대의 투자법'이 출판했다.
합계출산율 0.72명, 무서운 속도로 줄어드는 생산인구, 고갈되는 연금까지. 대한민국은 이른바 '성장이 멈춘 시대'를 정면으로 맞이하고 있다. 투자의 기회가 줄어든 저성장의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은퇴 설계 전문가이자 투자 전문가, 경제학자로서 거시경제의 흐름과 사람들의 삶을 읽어 온 저자 김경록 박사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의 성장은 주춤할지라도 혁신이 꿈틀대는 분야가 있으며 세계는 확장하며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투자의 범위를 확장하면 기회가 따라온다.
이에 저자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인프라를 구축해 둔 나라를 두고 도망갈 필요 없이 자산관리를 통해 대응할 방법을 소개한다.
또 산출물을 낳는 자산, 자본의 활용법을 제시하며 '분산'을 통해 변동성을 줄이는 투자법도 알려준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연금 체계를 분석하며 국가보장, 기업보장, 개인보장, 주택보장으로 나누며 기초연금, 공적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연금보험, 주택연금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근로소득을 차곡차곡 적립, 운용해 노후를 대비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이 책은 한국에 살면서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도 "마이클 샌델 교수가 정의에 대해 쉽게 알려줬듯 저자는 ‘투자’에 대해 꼭꼭 씹어 알려준다"고 극찬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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