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폐현수막 활용 선풍기 덮개 사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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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선풍기 덮개를 자원순환 행사와 연계해 무료 배부하는 '폐현수막 활용 선풍기 덮개 사용 캠페인'을 펼친다.
이병석 부산광역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선풍기 덮개 사용 캠페인은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일상 속 폐자원 활용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라며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 노력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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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선풍기 덮개를 자원순환 행사와 연계해 무료 배부하는 ‘폐현수막 활용 선풍기 덮개 사용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6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자원순환의 날 행사와 오는 11월 25일부터 7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5차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정부 간 협상위원회’를 앞두고 일상 속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모두 1000장의 선풍기 덮개를 제작했으며, 매월 한 차례 이상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서는 부산에서 열리는 자원순환 관련 국내외 행사 홍보를 진행해 글로벌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병석 부산광역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선풍기 덮개 사용 캠페인은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일상 속 폐자원 활용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라며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 노력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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