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헬릭스, CJ헬스케어-큐리언트 출신 최기원 최고운영책임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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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원 부사장은 큐리언트에서는 독일 자회사 설립 및 투자유치 등을 주도했다.
제노헬릭스에서는 투자유치와 더불어 회사 전반의 사업기획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노헬릭스는 스몰 RNA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파킨슨병과 지방간질환에 대한 신규 바이오마커를 개발함과 동시에 분자진단 시약, 헬스케어 신소재인 엑소좀을 개발완료하여 시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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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헬릭스는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 사업전략팀장과 큐리언트 CFO를 지낸 최기원 부사장을 최고운영책임자(부사장)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기원 부사장은 큐리언트에서는 독일 자회사 설립 및 투자유치 등을 주도했다. 제노헬릭스에서는 투자유치와 더불어 회사 전반의 사업기획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노헬릭스는 스몰 RNA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파킨슨병과 지방간질환에 대한 신규 바이오마커를 개발함과 동시에 분자진단 시약, 헬스케어 신소재인 엑소좀을 개발완료하여 시판 중이다.지난 6일에는 지방간질환 진단기술 개발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책과제에 선정되어 최대 5년간 60억원 지원받는다.
양성욱 대표는 "30년 경험을 가진 최기원 부사장과 함께 제노헬릭스를 초기 스타트업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주목받는 바이오벤처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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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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