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에서 8톤 트럭 등 7중 추돌사고...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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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일반산업단지 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 버스 등 모두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8톤 트럭 운전자 A 씨와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앞서 가던 차들을 추월하려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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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일반산업단지 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 버스 등 모두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8톤 트럭 운전자 A 씨와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앞서 가던 차들을 추월하려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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