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대학 도서관 최첨단 AI 도입…“학술정보원 생성형 AI 서비스로 혁신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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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가 학술정보원에 틀루토(tlooto)의 최신 AI 코파일럿(AI Copilot) 기능을 도입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한라대학교 학술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AI 도입으로 학술정보원 서비스가 한층 더 개선되어, 학술 자료의 유연한 활용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틀루토 코파일럿의 도입으로 한라대학교의 학습 환경 또한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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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가 학술정보원에 틀루토(tlooto)의 최신 AI 코파일럿(AI Copilot) 기능을 도입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테크 기업 틀루토와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챗봇을 도입한 한라대학교 학술정보원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신뢰성 높은 학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틀루토 코파일럿은 3억개 이상의 학술 논문과 전문 서적을 분석하는 생성형 AI로,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관련된 핵심 정보를 추출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어, 연구자들의 연구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고, 연구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라대학교 학술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AI 도입으로 학술정보원 서비스가 한층 더 개선되어, 학술 자료의 유연한 활용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틀루토 코파일럿의 도입으로 한라대학교의 학습 환경 또한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틀루토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한라대학교와의 협력으로 학술정보원의 스마트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도입한 AI 코파일럿은 한라대학교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이용할 수 있어, 대학 교육과 연구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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