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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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이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영주 지역 최초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자인 안정농협은 7월에 베트남 현지에서 근로자 30명을 선발했다.
농협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근로조건과 인권 침해 예방, 농작업 안전교육을 하고,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손기을 조합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농번기 인건비 상승을 견제하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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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이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안정농협은 16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베트남 출신 근로자 30명에 대한 입국 환영식과 함께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영주 지역 최초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자인 안정농협은 7월에 베트남 현지에서 근로자 30명을 선발했다. 농협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근로조건과 인권 침해 예방, 농작업 안전교육을 하고,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18일부터 농촌 현장으로 투입돼 농가에 인력을 제공하고 있다.
손기을 조합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농번기 인건비 상승을 견제하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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