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에너지의 날' 캠페인 3년 연속 참여

이승연 2024. 8. 21.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는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전 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해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진에어는 올해로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진에어는 이날부터 이틀간 국내선 탑승객에게 에너지의 날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기내 방송을 실시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댓글 참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설정온도 높이고 광고판 소등…'참여 독려' 기내방송도
진에어,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 3년 연속 참여 [진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진에어는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전 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해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진에어는 올해로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진에어는 오는 22일 전력 소비가 집중되는 오후 2∼3시 서울 마곡 사무실의 에어컨 설정 온도를 2도 올리고, 오후 9시부터 5분간 옥외광고판을 소등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내 방송과 사내 행사도 진행한다.

진에어는 이날부터 이틀간 국내선 탑승객에게 에너지의 날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기내 방송을 실시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댓글 참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여름 지속되는 폭염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