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지명바로세우기·교통복지 실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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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가 임실지명 바로세우기와 임실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지명바로세우기연구회(대표의원 정칠성)과 임실교통복지연구회(대표의원 양주영)는 각각 연구 용역을 발주, 지난 20일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임실지명바로세우기연구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관촌·청웅 지명조사를 추진했고,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지명변화를 상세히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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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가 임실지명 바로세우기와 임실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지명바로세우기연구회(대표의원 정칠성)과 임실교통복지연구회(대표의원 양주영)는 각각 연구 용역을 발주, 지난 20일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연구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진행해 온 연구 결과를 보고 받고 향후 연구용역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실지명바로세우기연구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관촌·청웅 지명조사를 추진했고,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지명변화를 상세히 기록했다.
또 임실 대중교통 현안과 관련하여 추진하는 임실교통복지연구회는 임실 대중교통 현황부터, 사례 연구, 버스 공영제 전환, 버스 공영제 시행 철자 등 그간 연구해 온 주제 발표와 향후 임실 버스 공영제 안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종민 의장은“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우리 의회가 일하는 의회,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러한 의정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임실 발전에 더욱 앞장서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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