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충격에서 벗어나...더블A 테네시전서 1이닝 2탈삼진 3자범퇴 무실점 호투...ERA 16.20

강해영 2024. 8.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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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 충격에서 벗어났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펜사콜라 와후스 소속인 고우석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세비이빌의 스모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테네시 스모키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 1이닝을 삼자범퇴로 간단히 처리했다.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고우석의 ERA는 16.20으로 내려갔다.

고우석은 14일 몽고메리전에서 1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데 이어 17일에도 4실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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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고우석이 충격에서 벗어났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펜사콜라 와후스 소속인 고우석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세비이빌의 스모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테네시 스모키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 1이닝을 삼자범퇴로 간단히 처리했다.

1-1에서 7회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파블로 알리엔도를 공 4개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루이스 버두고를 풀카운트 끝에 우익수 뜬 공으로 잡았다.

다음 타자 파비안 페르투즈 역시 풀카운트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고우석의 ERA는 16.20으로 내려갔다.

고우석은 14일 몽고메리전에서 1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데 이어 17일에도 4실점한 바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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