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흡연장서 70대 이웃주민 때려 숨지게 한 20대…경찰, 현행범 체포
김광태 2024. 8. 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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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흡연장에서 같은 이웃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1일 이같은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7시50분쯤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아파트 주민인 7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상해)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A씨의 혐의를 살인으로 변경해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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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흡연장에서 같은 이웃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1일 이같은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7시50분쯤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아파트 주민인 7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상해)를 받는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피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A씨의 혐의를 살인으로 변경해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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