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일대 1시간여 정전…호우에 가로수가 설비 건드려

민경호 기자 2024. 8. 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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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신림역 근처 300호가량에 전력 공급이 끊긴 건데, 신림역사 전기 공급엔 문제가 없었다고 한국전력공사는 밝혔습니다.

정전은 1시간여 만인 오전 8시 20분쯤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비바람에 무거워진 가로수가 개폐기와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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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신림역 근처 300호가량에 전력 공급이 끊긴 건데, 신림역사 전기 공급엔 문제가 없었다고 한국전력공사는 밝혔습니다.

정전은 1시간여 만인 오전 8시 20분쯤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비바람에 무거워진 가로수가 개폐기와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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