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찾아가는 달빛극장'…산복도로 등 18곳 순회 상영

이종민 2024. 8. 21.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024 찾아가는 달빛극장'을 내달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영 작품은 2024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내 어머니 이야기'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 따뜻한 가족 이야기, 사회문제 등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편영화들이다.

상영작품과 일정 등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bisff.org)를 참고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복도로 달빛극장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024 찾아가는 달빛극장'을 내달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달빛극장은 9월 4일 수영구 '작은영화 영화제'를 시작으로 산복도로 마을 등 문화시설이 부족하거나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11월 말까지 18곳에서 무료로 열린다.

상영 작품은 2024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내 어머니 이야기'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 따뜻한 가족 이야기, 사회문제 등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편영화들이다.

상영 장소 가운데 소양무지개동산, 냉정마을 어울림센터, 청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연우암공동체 등은 산길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산복도로에 위치, 부산항 야경과 도심을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낭만적인 곳이어서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상영작품과 일정 등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bisff.org)를 참고하면 된다.

ljm70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