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동 저층 주거지에 2,250세대 대단지 개발

김현아 2024. 8.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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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저층 주거지가 최고 45층의 2천25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답십리동 47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안을 보면, 단지 내 산책로는 간데메 공원과 연결하는 등 공원과 이어지는 주거단지로 꾸미고 단지 외부 간선도로를 넓히며 단지 내부는 보행자 중심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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