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 "취약층, NC 후원으로 야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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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은 여름 시즌 기간 총 5차례에 걸쳐 NC다이노스의 후원으로, 관내 초·중학교 취약계층 학생과 학부모 총 1000명이 야구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권순희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NC다이노스의 아낌 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특히, 학생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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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은 여름 시즌 기간 총 5차례에 걸쳐 NC다이노스의 후원으로, 관내 초·중학교 취약계층 학생과 학부모 총 1000명이 야구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야구 경기 관람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문화 소외계층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내고, 가족관계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었다.
NC다이노스는 관람권을 전액 무료로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권순희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NC다이노스의 아낌 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특히, 학생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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