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모 영입한 바르셀로나, 이번에는 하파엘 레앙? 아니면 코망이나 키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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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AC 밀란 공격수 하파엘 레앙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만약 레앙 영입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를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 는 최근 이적료 예산 여유가 생긴 바르셀로나가 레앙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
바르셀로나는 최근 일카이 귄도안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 가능성이 부상하자 이적료 수익을 얻어 레앙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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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가 AC 밀란 공격수 하파엘 레앙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만약 레앙 영입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를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최근 이적료 예산 여유가 생긴 바르셀로나가 레앙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일카이 귄도안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 가능성이 부상하자 이적료 수익을 얻어 레앙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연 바르셀로나의 이적 예산이 이 협상을 추진할 만한 수준인지는 의심스럽다. 이미 바르셀로나는 다니 올모를 영입하며 5,100만 파운드라는 상당히 큰 금액을 지불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레앙 영입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다른 선수로 눈을 돌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 유벤투스의 페데리코 키에사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중 키에사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티아고 모따 감독의 구상에서 전력 외로 분류되고 있어 영입이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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