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돌진' 60대, 차량 7대 파손..'테슬라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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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가 주택가 주차장으로 돌진해 차량 7대가 파손됐습니다.
2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주택가에서 60대 대리기사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연립주택 1층 필로티 주차장으로 돌진했습니다.
당시 차량을 운전한 대리기사 A씨는 "주차 중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경기 용인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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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가 주택가 주차장으로 돌진해 차량 7대가 파손됐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주택가에서 60대 대리기사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연립주택 1층 필로티 주차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필로티 기둥과 주차 차량 7대가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당시 차량을 운전한 대리기사 A씨는 "주차 중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에 대한 음주나 마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경기 용인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경찰은 운전자 조작 실수를 원인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사건사고 #전기차 #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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