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교육 부담없는 지역 12곳 선정‥사교육 규모 큰 수도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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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 1차 대상으로 12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지역 내 초등학교 67곳과 중학교 32곳, 고등학교 74곳 등 모두 173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부는 지역별 최대 7억 원을 지원해 맞춤형 학습과 지역사회 연계 특색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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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 1차 대상으로 12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기초지자체 단위의 1유형에는 강원 춘천과 원주, 경북 구미와 울진 등 4곳이, 광역지자체 단위로 접수한 2유형에는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제주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경남 지역의 진주·사천·거제, 전북의 익산·남원원·완주·무주·부안, 전남의 나주·목포·무안 등 광역지자체 내의 복수 기초지자체가 한 묶음으로 신청한 3유형에는 세 지역이 뽑혔습니다.
그러나 사교육비 지출 규모가 가장 큰 수도권은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돼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선정된 지역 내 초등학교 67곳과 중학교 32곳, 고등학교 74곳 등 모두 173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부는 지역별 최대 7억 원을 지원해 맞춤형 학습과 지역사회 연계 특색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90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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