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폐장 해수욕장 안전요원 배치해 사고 막는다"

고재형 2024. 8. 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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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지정해수욕장 12곳은 폐장 이후에도 안전요원이 배치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안전요원 42명이 배치돼 물놀이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9월 이후에도 도내 해수욕장과 포구 등에서 물놀이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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