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에 차량 16대 침수...토사 유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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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차량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가 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오늘(21일) 새벽 6시 기준으로 울산 울주군에서 차량 16대가 물에 잠기고, 경남 양산 산업단지 조성 현장에서 토사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또, 인명 구조 3건을 비롯해 새벽 4시까지 이뤄진 태풍 관련 소방 활동은 전국에서 모두 72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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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차량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가 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오늘(21일) 새벽 6시 기준으로 울산 울주군에서 차량 16대가 물에 잠기고, 경남 양산 산업단지 조성 현장에서 토사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또, 인명 구조 3건을 비롯해 새벽 4시까지 이뤄진 태풍 관련 소방 활동은 전국에서 모두 72건 접수됐습니다.
정부는 지리산과 계룡산 등 8개 국립공원의 2백여 개 구간 출입을 통제하고, 일부 둔치 주차장과 해수욕장도 폐쇄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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