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프로미스나인, 컴백 후 첫 음방 1위

지난 12일 싱글 3집 'Supersonic'으로 컴백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컴백에 나선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마침내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0일 SBS MTV '더 쇼'가 방송한 가운데, 이날 무대에 오른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의 동명 타이틀곡 'Supersonic'으로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플로버(팬덤 명)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이번 활동도 잘 열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는 프로미스나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미스나인은 데님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서머룩으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지난 12일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은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Supersonic'은 벅스 주간 차트(집계 기간 8월 12일~8월 18일)에서 1위를 찍었고,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QQ뮤직 한국 차트에서 2위(8월 15일 자), 쿠거우뮤직 한국 차트(8월 14일 자) 정상을 밟았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