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선행’ 울산 임직원,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물품 포장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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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혹서기를 버텨낼 시원한 마음을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했다.
이날 지원 물품 포장 봉사활동에 함께한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고, 선수들로부터 나아가 구단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와 다양하고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행사 참여 소감과 앞으로의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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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산 HD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혹서기를 버텨낼 시원한 마음을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했다.
지난 14일(수) 울산 구단 임직원 15명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찾아 혹서기 지원 물품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손 선풍기, 쿨토시, 쿨스카프, 살충제 등으로 구성된 혹서기 지원품들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내 재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 구단은 지난 2017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8년째 지역 사회에 온정과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양측은 올해도 레드 크로스 데이 개최, 신인 선수 제빵 봉사활동, 건강한 울산 만들기 등을 같이 기획, 진행하며 활발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지원 물품 포장 봉사활동에 함께한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고, 선수들로부터 나아가 구단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와 다양하고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행사 참여 소감과 앞으로의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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