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휴식·레저 취향대로" 그래비티 서울 판교, 신규 패키지 2종 선봬

[서울=뉴시스] 그래비티 윈더 글로우(Wonder Glow) 패키지. (사진=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그래비티)'이 여유롭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 '슬립풀니스(Sleepfulness)'와 아이와 함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원더 글로우(Wonder Glow)' 패키지를 선보인다.

'슬립풀니스' 패키지는 인센스 스틱 브랜드 '올피움(OR-FIUME)'과 협업해 그래비티만을 위해 제작된 스페셜 컬랙션으로 가을의 깊은 향기를 담은 휴식을 제안한다.

퍼플, 그린, 핑크, 옐로우 컬러의 인센스 스틱 5종은 그래비티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완성됐다.

'퍼플 오라 오키드', '레이크 힐리어 라벤더', '유칼립투스 메딧 포레스트' 등 5종의 다채로운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9만2000원부터다.

'원더 글로우' 패키지는 호텔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미디어 아트 기반 체험형 테마파크인 '원더 파크'에서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그래비티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과천에 위치한 '원더 파크' 입장권 3매(대인, 소인 공통)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원더파크 입장권은 고양에 위치한 '원더래빗'과 제주에 위치한 '원더아일랜드'에서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원더 파크는 지난 5월 오픈한 15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체험형 미디어파크로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위치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가격은 20만원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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