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소문 '동화빌딩' 철거...19층 업무시설로

김현아 2024. 8.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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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소문동의 '동화빌딩'이 철거되고 지상 19층 업무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변경 심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심의안도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5번지 일대에 지상 24층 지하 2층의 공동주택 299세대가 들어서고 개방된 경로당과 작은 도서관, 실내 운동시설도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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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소문동의 '동화빌딩'이 철거되고 지상 19층 업무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변경 심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동화빌딩 재건축과 관련해 보행 공간과 녹지를 확보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다니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역을 계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심의안도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5번지 일대에 지상 24층 지하 2층의 공동주택 299세대가 들어서고 개방된 경로당과 작은 도서관, 실내 운동시설도 들어서게 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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