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23억 자산 해명 “부동산 보다 2세 급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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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이 23억 자산가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경진은 21일 SNS에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저 자산가 아니고 부린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경진이 부동산 4채가 있는 23억 원의 자산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경진은 "부동산도 부동산인데, 훨씬 더 급한 게 저희 2세 준비다. 9월부터 또 시험관 들어간다. 와이프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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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경진이 23억 자산가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경진은 21일 SNS에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저 자산가 아니고 부린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경진이 부동산 4채가 있는 23억 원의 자산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은행 대출과 돌려줘야 하는 전세 보증금까지 총 14억 4천만 원이 부채라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

이에 김경진은 “부동산도 부동산인데, 훨씬 더 급한 게 저희 2세 준비다. 9월부터 또 시험관 들어간다. 와이프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경진은 “시험관 이번엔 성공하길. 아멘”이라는 기도를 덧붙였다.

김경진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일밤’ ‘개그야’ 등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수 예능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0년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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