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약화 됐지만 전국에 많은 비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8. 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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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Jongdari)가 열대저압부(TD)로 약화한 가운데 21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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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8.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9호 태풍 '종다리'(Jongdari)가 열대저압부(TD)로 약화한 가운데 21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많은 곳 100㎜ 이상) ▲서해5도 20~60㎜ ▲강원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동해안 10~40㎜ ▲대전·세종·충남 30~80㎜(많은 곳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 100㎜ 이상) ▲충북 20~60㎜(많은 곳 충북중북부 80㎜ 이상) ▲광주·전남·전북 10~6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 5~40㎜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린 21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부병원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8.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린 21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부병원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8.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공항버스 운전기사가 우산이 없는 외국인들에게 우산을 건네고 있다. 2024.08.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4.08.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8.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8.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출근길 비가 내린 21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4.08.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출근길 비가 내린 21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4.08.21. sccho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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