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T 2024] 스마트엔지니어링, 태양광 발전소·ESS 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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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엔지니어링(대표 오정훈)은 친환경 에너지 트렌드를 파악해 발맞춰가면서 근본적으로 기술력과 신뢰, 상생과 사회공헌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 대표는 "태양광 산업은 지능형 전력 관리 시스템과 데이터 시스템, 에너지 저장 장치 등과의 융복합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전력 사업 구조를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개발과 시공, 서비스를 삼위일체화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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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엔지니어링(대표 오정훈)은 친환경 에너지 트렌드를 파악해 발맞춰가면서 근본적으로 기술력과 신뢰, 상생과 사회공헌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 법인 설립 이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개발, 인허가, 구조물 제작 및 시공, 유지보수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사업 뿐만 아니라 정부지원사업까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스마트엔지니어링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기후·환경 산업 전문 전시회 '2024년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Korea Environment & Energy Trade Fair) 2024'에 참가해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의 제품을 전시한다.
오정훈 대표는 “재생 에너지 가운데 태양광 에너지는 가장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며 특히 최근의 태양광 산업은 전력산업 변화의 트렌드마저 이끌고 있다”면서 “대형 전력 및 발전사에 전적으로 전력 공급을 의존하던 것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전력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에너지 프로슈머' 시대를 도래시켰고 지역과 커뮤니티 중심으로 필요한 전력을 생산·소비하고 잉여 전력을 판매하는 분산 전력 거래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태양광 산업은 지능형 전력 관리 시스템과 데이터 시스템, 에너지 저장 장치 등과의 융복합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전력 사업 구조를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개발과 시공, 서비스를 삼위일체화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간과 환경, 대표와 직원, 기업과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과 협력을 기업 발전의 지표로 삼고 있으며 태양광 관련 기업들간의 정보 교류와 기술 혁신, 균형 성장에도 관심을 갖고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광주와 대구 등 2곳의 법인 체계를 확보한 스마트엔지니어링은 우수한 제품과 신뢰받는 시공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에너지 리더 기업으로서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과 꿈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KEET 2024'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한다. 기존 광주를 대표하던 '신재생 에너지(SWEET FAIR)'와 '기후환경산업전(ICEF)' 등 2개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한다.
전 세계 30개국 265개사 600부스 규모로 구성되며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네트워크 형성 및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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