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위한 '미래기술학교' 개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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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9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2024년 미래기술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기술학교는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31일 오후 7시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한여름밤 달빛 항해' 공연을 개최한다.
재개발·재건축 관련 변호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단계별 주요 사항과 추진 시 꼭 알아야 할 실무내용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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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 과정은 이차전지 신소재 전문인력 양성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75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문 교육 과정 외에도 직무연수, 취업 상담, 현장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 '한여름밤 달빛 향해' 야외음악회 31일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31일 오후 7시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한여름밤 달빛 항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타악기 합주, 25현 가야금 앙상블, 영화·뉴에이지·팝 국악공연,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한층 풍성한 공연을 기대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온라인 유튜브 채널(미소컴퍼니)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 전문과정' 개설
시흥시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상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운영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정비사업 아카데미 전문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전문과정은 총 15회 과정으로,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대야동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열린다. 재개발·재건축 관련 변호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단계별 주요 사항과 추진 시 꼭 알아야 할 실무내용에 대해 강의한다.
시흥=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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