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황정음과 한솥밥…와이원엔터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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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리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아역 배우부터 연기자의 길을 굳건히 걷고 있는 이태리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소년의 순수함과 다부진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그가 다방면으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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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다방면으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아역 배우부터 연기자의 길을 굳건히 걷고 있는 이태리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소년의 순수함과 다부진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그가 다방면으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한 이태리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그는 2012년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정일우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고 그해 SBS '옥탑방 왕세자'의 송만보로 분해 주연 배우로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후 이태리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어쩌다 발견한 하루' '구미호뎐' '태종 이방원' '붉은 단심'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캐릭터에 도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잍리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이태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이엘 김선화 도지한 진소연 주보영 전혜원 김태영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매니지언트 업무와 영화·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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