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해리스 대관식에 오바마 출격…애머릿지 등 대마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미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해리스 트레이드 수혜주로 꼽히는 에머릿지 등 대마 관련주가 강세다.
대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 연설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지지율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애머릿지(900100)는 전날 대비 21.14% 오른 2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첨단소재(052420)는 13.05% 상승한 2685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바이오(082850)는 5330원으로 5.96% 오르고 있다.
대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 연설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지지율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에 오른다. 오바마는 전당대회에서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연설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연방 정부 차원에서 대마초 합법화를 지지 및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車 번쩍 들어 360도 회전, 2분이면 OK…발레파킹, 로봇이 해준다
- "축구선수였으면 알텐데" 처음 본 여성에 '사커킥', 재범 우려에도...
- 물폭탄 몰고온 태풍 '종다리'…무더위·열대야는 안 끝난다
- "가위 사라졌다" 보고에 마비된 日홋카이도 공항…237편 결항·지연
- 서울 생숙 첫 용도변경 나왔다…가슴 쓸어내리는 롯데건설
- “신청 방법 몰라서”…근로장려금 미신청 25만가구
- 20년 전 가수가 아이돌 제치다니…틱톡서 뜨면 '대박'
- "뽀뽀나 하자" 엉덩이 톡톡…국대 前감독 강제추행 '유죄' 확정
- "여성 42명 살해" 케냐 연쇄살인범, 감방 쇠창살 끊고 도주
- 풍자 "배달비로 1년에 3천만원 이상 써…외식 비용 합치면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