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행정 공백 고발'…케이블TV協, 우수 지역 프로그램 8편 시상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보도·정규·특집 등 분야별로 선정

[서울=뉴시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제62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사진=KCT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제62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우수작에는 83편의 후보작 중 보도 4편, 정규 3편, 특집 1편이 뽑혔다.

먼저 보도 분야에는 ▲'민선 8기 부천시 2년- 485번의 물음 속 표류하는 현안들'(LG헬로비전 부천김포방송) ▲'일년간 아무도 몰랐다, 면허증에 뚫린 부산도시철도'(SK브로드밴드 낙동방송) ▲'제주 어르신 떳다방 실체'(KCTV제주방송) ▲ '영천 인구 10만 명 지키기…위장전입 논란'(LG헬로비전 신라방송)이 선정됐다.

정규분야는 ▲'아카이브 다큐 서울 그곳은'(딜라이브 노원케이블TV) ▲'공간의 재탄생'(SK브로드밴드 강서방송) ▲'나눔으로 행복한 시간'(CMB 전남방송)이 상을 받았다.

특집에서는 '다시(茶始), 하동에서 : 우리차 이야기'(서경방송)가 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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