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내달 1일부터 편의점서 '3분카레' 등 최고 18%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3분카레 등 주요 제품 가격을 200~1100원(10~18%) 인상한다.
2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내달 1일부로 3분카레 등 주요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일제히 올린다.
이에 따라 오뚜기 3분카레 순한맛(190g)·매운맛, 오뚜기 3분쇠고기 짜장이 각각 2000원에서 2200원으로 200원(10%)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3분카레 등 주요 제품 가격을 200~1100원(10~18%) 인상한다.
2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내달 1일부로 3분카레 등 주요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일제히 올린다.
이에 따라 오뚜기 3분카레 순한맛(190g)·매운맛, 오뚜기 3분쇠고기 짜장이 각각 2000원에서 2200원으로 200원(10%) 오른다.
오뚜기케찹(200g)은 2300원에서 2700원으로 400원(17%) 인상되고, 오뚜기 토마토케찹 튜브(500g)도 3800원에서 4500원으로 700원(18%) 뛴다.
오뚜기 대표 소스인 '스파게티소스 미트'는 4800원에서 5500원으로 700원(15%) 인상되고, '오뚜기 스파게티 소스 까르보'와 '오뚜기 스타게티소스 토마토'는 각각 6500원에서 7500원으로 1000원(15%) 오른다.
이밖에도 오뚜기 순후추(50g)가 4800원에서 5500원으로, 오뚜기 순후추(100g)은 7200원에서 8300원으로 1100원(15%) 인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