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나고야 백화점 팝업스토어…"일본 누적매출 130억원"

차민지 2024. 8. 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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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일본 나고야 타카시마야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타카시마야 백화점은 나고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백화점으로 JR 나고야역과 연결된 핵심 상권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오사카와 도쿄 팝업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행사 기간 오픈런(물건을 사려고 영업시간 개시 전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것)과 대기 줄이 이어졌다"며 "일본 현지 다수 백화점의 입점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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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안다르는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일본 나고야 타카시마야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타카시마야 백화점은 나고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백화점으로 JR 나고야역과 연결된 핵심 상권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오사카와 도쿄 팝업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행사 기간 오픈런(물건을 사려고 영업시간 개시 전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것)과 대기 줄이 이어졌다"며 "일본 현지 다수 백화점의 입점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안다르는 작년 1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매출 130억원을 거뒀다고 전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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