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10월 서울→11월·12월 일본..글로벌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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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이 한국에 이어 일본까지 본격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2NE1은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콘서트 추가 회차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추가 회차 티켓 오픈을 위해 기존 판매 진행 중이던 예매는 일시적으로 중단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Y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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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은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콘서트 추가 회차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티켓 오픈을 통해서는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추가 개최를 확정한 오는 10월 4일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전날 진행된 팬클럽 대상의 선예매와는 달리 누구나 자유롭게 구매가 가능한 형태다.
기존 2회차 공연은 40만 명 이상이 동시에 몰리며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여기에 최근 열린 트레저 콘서트에 CL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며 여전한 무대 저력을 과시, 음악팬들 사이 큰 화제를 끌었던 터라 이번에도 역시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아울러 이날 2NE1 공식 SNS에 게재된 이미지는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무대 위 네 멤버들의 실루엣이 압도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이들과 함께 뜨겁게 호흡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해 다가올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2NE1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4일·5일·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진행한다. 이후 11월 말 일본 고베, 12월 초 도쿄로 발걸음을 옮기며 향후 더 많은 지역에서의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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