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민♥’ 김경진, 23억 자산 해명→시험관 시술 준비 “부동산보다 2세 급해”

김경진, 뉴스엔DB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개그맨 김경진, 모델 전수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진은 8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 자산가 아니고 부린이"라는 글과 함께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에는 '경진의 찐 부채 14억 4천만 원'이라는 자막이 적혀 있다. 부동산 4채를 가지고 있는 23억 자산가로 알려졌지만, 은행 대출과 돌려줘야 하는 전세 보증금까지 총 14억 4천만 원이 부채였던 것.

김경진은 "부동산도 부동산인데, 훨씬 더 급한 게 저희 2세 준비"라며 "9월부터 또 시험관 들어간다. 와이프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험관 이번엔 성공하길. 아멘"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경진 전수민 부부는 지난 2020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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