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들 자리 비운 사이…계곡서 물놀이 하던 60대 숨져

배소영 2024. 8. 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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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의 계곡에서 직장동료와 함께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4분쯤 봉화군 석포면의 계곡에서 A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직장동료들이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동료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물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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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의 계곡에서 직장동료와 함께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4분쯤 봉화군 석포면의 계곡에서 A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직장동료들이 발견해 구조했다.

사진=연합뉴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가 응급처치를 한 뒤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목숨을 잃었다.

A씨는 동료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물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봉화=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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