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23일 공식석상…2년 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8. 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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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서예지가 사생활 논란 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다.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서예지는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2020년 7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이며 연예가를 떠들썩하게 했다.

한동안 칩거하다 논란 1년 만인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작품 외 활동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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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사진ㅣ스타투데이DB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서예지가 사생활 논란 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서예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 세션에 참석한다.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서예지는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2020년 7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이며 연예가를 떠들썩하게 했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등이 잇따라 불거지며 데뷔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 여파로 모델로 활동하던 여러 광고에서 퇴출됐으며 연예활동 역시 전면 중단했다.

한동안 칩거하다 논란 1년 만인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작품 외 활동은 하지 않았다.

지난 6월 송강호, 혜리 소속사인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 재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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