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일대 1시간여 정전…호우에 가로수가 설비 건드려

홍준석 2024. 8. 21. 09: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림역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와 관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1분께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300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여 만인 8시20분께 복구됐다.

정전은 쏟아지는 비바람에 무거워진 가로수가 개폐기와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